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구 영종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먼저 인천국제공항과 영종국제도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복선 송수관로를 구축하는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 관통식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영종과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재 전체 공정률이 85% 수준임을 보고 받고 오는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또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사업인 영종~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왕복 2차로와 자전거·보행자 겸용도로가 제대로 설치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시장은 특히 각 건설 현장마다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하고, 적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071741000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